한국여약사회는 1990년 전주 여약사 대회에서 1천여 명의 여약사 지도자가 양성평등정신에 입각하여 좀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는 우리 한국여약사회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북한어린이 및 동포에게 의약품 보내기, 일본군 위안부 명예회복 성금운동, 국내외 소외계층(노인복지관, 장애인, 다문화 가정, 외국 근로자, 북한 이탈 주민 등) 투약 및 건강상담 봉사, 필리핀 코피노 아동 및 빈민아동 돕기 봉사, 통일나눔펀드 동참, 청년희망펀드 동참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는 유관 사회봉사단체(선한봉사센터, 한국여의사회, 대한의사협회, 학부모연합, 종교단체 등)와도 폭넓은 협력을 함으로써 21세기 이 사회가 안고 있는 양극화 해소와 따뜻한 관심을 찾아가는 나눔 실천을 통한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매년 전문직 약사들이 사회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실천을 통한 이 사회의 횃불이 되고자 시니어건강관리전문 약사과정을 개설하여 100세 시대의 건강한 약사, 건강한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6.25 참전국인 필리핀을 13년째 방문하여 코피노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4년에 300여 명의 코피노와 빈민 아동을 위한 운동회를 개최하였고, 2015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매년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 실시와 영양급식, 의약품, 건강
기능식품,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코피노 가족에게는 학비와 생활비를
정기적으로 후원하여 교육의 기회와 자립의 기반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코피노
가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여약사회는 한국과 지구촌에 따뜻한 약손을 실천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 봉사, 헌신을 이어가겠습니다.